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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영화 리뷰] 열여덟 번의 선물 감동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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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_ 21번째

열여덟 번의 선물



줄거리

넷플릭스

딸이 태어난 날, 세상을 떠나야 하는 엄마,

딸에게 줄 열여덟 개의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

하지만 너무 먼 곳에 있는 엄마의 사랑,

그 거리를 넘어 딸에게 닿을 수 있을까?


2017년 9월 말, 이탈리아.

엘리사 지로토(Elisa Girotto)라는 한 여인이 사망한다.

이 여성은 몇 년 전,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으며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하지만 이미 임신을 하고 있었던 엘리사는

몇 개월 후, 곧 태어날 자신의 딸인 안나를

위하여 자신이 죽은 이후에도,

성인이 될 때까지 매년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

남편 알리시오(Alessio Vicenzotto)가

안나에게 18개의 선물을 주게 하도록

하기 위해 선물 목록을

매번 고민하며 선정한다.

실제 엘리사는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고,

딸 안나가 3살이 될 때까지 사랑과 애정을

쏟으며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주었다.

딸 안나에게 3번째 선물을 준 뒤 얼마 후,

엘리사는 세상을 떠나고 만다.

그녀의 남편 알리시오는

언론의 취재 요청을 수락했고,

이 이야기는 이탈리아 전역으로 퍼진다.

자신의 딸을 향한 엄마의 진한

모성애가 이탈리아 전역에 감동으로 전해졌다.

2017년 10월 초,

수많은 사람들에 추모를 받으며

엘리사의 장례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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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넷플릭스

오랜 염원, 임신

임신이 잘되지 않던 엘리사(주인공)에게 축복이 다가왔다. 바로 임신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뜻밖에도 엘리사는 유방암 말기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중요한 건 치료가 불가능하였기에 시한부 판정까지 받게 된다.

그렇지만 다행히 아이에게는 이상이 없었다.

 

출처 : 넷플릭스

엘리사의 사망 이후...

남편 알리시오는 부인 엘리사의 뜻에 따라, 또 딸에게 엄마의 사랑을 전달해 주기 위해, 엘리사가 만들어 놓은 선물 리스트에 적힌 대로 안나에게 매년 생일이 될 때마다 생일 파티에서 선물을 준다.

출처 : 넷플릭스

18살이 된 안나

사춘기가 지나고, 이제 막 18살 성인이 된 안나. 하지만 5 ~ 6살 무렵부터 생일인데도 자신의 곁에 없는 엄마가 오히려 분노가 되어 안나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게 된다. 이는 엄마와 아빠가 원하는 것이 아닌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엇나가게 된다.

 

출처 : 넷플릭스

과거와 현재의 여행

계속되는 반항심이 커진 안나는 아빠에게서 벗어나 가출을 하게 되는데, 이때, 차 사고를 당하게 되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잃게 된 안나는 눈을 떠보니 과거 사망했던 엄마와 재회를 하게 된다.

출산 전의 엄마의 삶과 아빠의 삶, 부모님이 어떤 상황이었고, 또 엄마 엘리사가 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같이 잠시 살면서 엘리사를 이해하게 된다. 이후 안나는 거짓말을 하면서 자신의 신분은 숨기고 엘리사의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되기도 한다.

결혼식까지 미루었던 엄마와 아빠를 보면서 비로소 조금씩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안나는 엄마가 남긴 마지막 선물은 파란색 드레스였다. 하지만 정말 엘리사의 진심이 담긴

진정한 마지막 선물은 출산할 당시, 안나에게 썼던 편지였다.

 

출처 : 넷플릭스

다시 엄마에게로...

결국 편지에 담긴 엄마의 진심을 접하게 된 안나는 평소 다이빙을 배우던 학교 수영장에서 마지막으로 점프를 한다.

물속에 들어간 안나는 다시 엄마의 품에 안겨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해 다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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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넷플릭스

출처 : 구글

마지막 엔딩에서 실존 인물인 엘리사 지라토의 모습이 나오자,

왈칵 쏟아지는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다.

유방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엘리사의

가슴 뜨거운 모성애를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 이 영화.

영화의 거의 마지막 부분, 즉, 현재 시점으로 이어진 엘리사는

엄마가 남긴 편지를 펼쳐보고, 마지막 다이빙 씬까지 이어진

화면에서 나오는 엘리사의 나레이션...

이 나레이션은 실제 안나(2020년 현재 6살)가 차후 18살이 되었을 때,

직접 이 영화, 그리고 엘리사가 남긴 편지를 잃게 되는 날이 오면

안나는 차마 다 전하지 못했던 엄마의 사랑을 더욱더 크게 와닿는

시간을 가지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눈에서는 한참 동안 눈물이 계속 흘렀다.

2017년, 이탈리아에서 전해진 하나의 가슴 뭉클한 엘리사의 이야기.

이미 고인이 된 엘리사,

그리고 현재 자식을 기르고 있는 엄마들,

또 미래에 엄마가 될 여성분들에게

뭉클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슴 따뜻해지는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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