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뮬란 다시보기 9월 17일 개봉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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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뮬란 (Mulan)

감독 : 니키 카로

출연 : 크리스탈 리우(유역비), 제트 리(이연걸), 공리, 도니 옌(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외

수입 / 배급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국 내 개 봉 : 2020년 9월 17일

 

 

뮬란감독니키 카로출연유역비개봉2020. 09. 17.

무예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뮬란’은 좋은 집안과 인연을 맺어 가문을 빛내길 바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본연의 모습을 억누르고 성장한다. 어느 날, 북쪽 오랑캐들이 침입하자 황제는 징집령을 내리고 ‘뮬란’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 몰래 전장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여자라는 게 발각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뮬란’은 타고난 용기와 지혜로 역경을 이겨내며 전사로 성장한다. 마침내 잔인무도한 적장 ‘보리 칸’과 마녀 ‘시아니앙’을 마주하게 된 ‘뮬란’. 그녀는 위험에 빠진 동료와 가족을 구하고 진정한 전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영화 <뮬란> PREVIEW

올해 가장 기대되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이 마침내 9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9월 들어 급격하게 위축된 극장가였기에 마침내 디즈니가 출격하여 숨통을 틔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의 작품이 바로 <뮬란>이네요. 전통적으로 디즈니는 라이브 액션을 통해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과 같은 대작을 이끌어왔고 전 세계적인 흥행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기에 그 기대감과 막중한 무게감이 더해 더욱 이 작품에 이목이 쏠리는 게 사실이다 싶어요. 과연 애니메이션이 전달했던 그 감동의 크기를 넘어 실사 라이브 액션이 주는 무게감과 환희는 얼마나 클지 쏟아지는 해외 호평들을 살펴보며 영화 <뮬란> 개봉을 기다려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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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액션 영화들을 넘어선 로튼 토마토 지수

환상의 캐스팅과 황홀한 비주얼 찬사가 이어지며 역대급 디즈니 라이브 액션 뮤지컬이라 일컬어지는 <미녀와 야수>는 로튼 토마토 지수 71%를 받았고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알라딘>이 57%의 로튼 토마토 지수를 기록했죠. 그리고 작년 여름 관객들을 찾아온 <라이온 킹>은 52%의 로튼 토마토 지수를 받았었죠. 이번 <뮬란>은 이 모든 영화들을 월등히 뛰어넘는 지난 금요일까지 로튼 토마토 지수 81%를 기록하며 해외 관객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아름답고 장엄하다!”_(Collider, Wendy Lee Szany)

 

“2020년 새롭게 재탄생한 <뮬란>은 시의적절하고 활기 넘치며 살아있다!”_ (RogerEbert.com, Christy Lem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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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라는 게 관객들이 영화의 신선함과 재미에 호응하는 어떤 흥행의 척도로 보는데요. 대게 이런 로튼 토마토 지수가 호의적인 작품들은 관객들에 대다수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영화 <뮬란>을 기대케 하는 하나의 기대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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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스케일, 위기의 극장을 구할 구세주가 되다.

“관객들을 열광시킬 매우 아름답고 흥미진진한 대서사극”_(EXTRA TV, Adam Weiss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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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화려한 영화! 반드시 큰 화면에서 즐길 것”_(Houston Chronicle, Cary Darling)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선을 모두 갖춘 훌륭한 영화!”_(SUNRISE 7, Kathryn Eisman)

 

다시 한번 숨죽인 극장가, 위기의 탈출을 위해서는 구세주가 분명 필요하고 그 중요한 분기점의 전환이 될 영화가 바로 <뮬란>이 아닐까 싶네요. 애니메이션을 넘어서 감동과 더욱 커진 스케일과 동양의 미를 담아내며 아시아 관객들에게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게 만들 것이라 보입니다. 특히나 북미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었지만 아시아 시장은 극장 개봉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극장에서 봐야 더욱 황홀한 체험을 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아닐까 싶어요. 또한 동양의 서사를 담아냈기에 아시아 시장에서 더욱 공감이 될 스토리라는 점에서 이 작품을 극장에서 꼭 만나야 할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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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

“<뮬란>, 올해 꼭 봐야 할 영화!”_(MADE IN HOLLYWOOD, Carole Mar)

 

“훌륭하게 만들어진 예술 작품! 진정 숨 막히는 경험!”_(ABC TV, Mark S. 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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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공개된 리뷰 평들이 하나같이 장엄하고 스펙터클한 우리가 기다렸던 올해의 머스트 씨 무비라 이야기합니다. 당연하게도 디즈니 역시 다른 어떤 라이브 액션들보다 엄청난 투자와 공을 들여 제작된 영화가 <뮬란>입니다. 극장에서도 역시나 다양한 특별 포맷관을 통해 개봉을 할 텐데요.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그간 큰 영화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에게 대유잼의 빅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를 넘어 마침내 국내에 공개되는 <뮬란> 추석 전 극장가의 승기를 낚아채며 다시 한번 디즈니가 공을 들인 라이브 액션의 입소문을 다시 한번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화려한 라인업, 시대를 뛰어넘은 메시지 <뮬란>

“웃고, 울었다. 모든 순간이 다 좋았다. <뮬란>은 어린 소녀들이 반드시 봐야 할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다. 짜릿하고 강력하다”_(Mama’s Geeky, Tessa Smith)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_(The Movie Minute, Joanna Lang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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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만난 애니메이션 영화 <뮬란>은 저에게 참 많은 메시지를 전달했던 것 같아요. 당연한 것에 대한 당연하지 않음을 이야기하는 영화의 메시지를 이해하기보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애니메이션에 괜히 뭔 줄도 모르고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던것 같아요. 그런 오래된 기억이 새겨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되는 <뮬란>의 영화화 소식이 들렸을 때도 괜히 마음이 두근거렸던 것 같아요. 거기에 우리에게 익숙한 중화권 배우인 크리스탈 리우(유역비), 제트 리(이연걸), 공리, 도니 옌(견자단) 같은 배우들이 출연은 왠지 모를 친근감까지 자아내니까요. 가족영화로도 손색이 없고 전해야 할 메시지가 정확하다는 평들을 보니 내가 가슴 두근거리며 기다려왔던 <뮬란>의 개봉이 진짜구나 싶어서 괜히 더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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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은 9월 17일 극장 개봉을 하니까요. 우리 모두 극장에서 함께 이 영화를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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