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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영화리뷰] '원 데이' 후기 : 마법같이 로맨틱한 스무 번의 하루 [무료영화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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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로맨스 멜로 영화로 추천드리고 싶은 미국 영화 한 편 소개합니다.

아마 노트북이나 이프온리 처럼 잘 아시는 영화는 아닐 수 있는데요.

가슴아픈 첫사랑 또는 짝사랑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면 보시라고 추천드리는 영화 ‘원데이’ 입니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두 사람이 보낸 스무 번의 특별한 7월15일의 로멘스영화

 

영화 '원데이'는 2012년 12월 개봉한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이자, 최근 2020년 7월 사랑에 힘입어 재개봉하기도 했던 영화입니다.

 

영화 ‘원데이’

메인 예고편 & 평점 후기

아마 이 원데이 영화에 대해 아시는 분은 제 주변에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 여배우가 ‘앤 해서웨이’ 다보니 그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영화입니다.

지금은 제게 10번은 넘게 본 인생 최애 영화가 되었습니다.

 

저의 영화 원데이 평점은 아주 높은 점수!

4.7/5.0 입니다.

일단 결말이 너무 충격적이기도 했고

보는 내내 앤 해서웨이의 끝없는 첫사랑에

대한 사랑을 볼 수 있어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여주인공 남주인공이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도 반대임에도 서로에게 친구인듯 아닌듯 벗어나지 못하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그 둘.

영화 포스터에 나와 있는 ‘영원히 기억 될 스무번의 하루’ 라는 한 줄이 마음을 울립니다.

원데이 영화는

영화의 제목이 가진 스무 번 중 단 하루의 의미보다는 전체 스토리와 미세한 남여 간의 흔들리는 감성이 디테일하여 애절함을 많이 담은 멜로 영화입니다.

정말 첫사랑이 어떤 것인지 절절하게 보여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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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데이'

줄거리 내용 뜻

이 ‘원데이’ 영화의 경우 결말을 알게될 경우 보는 의미가 없을 정도인데요. 극심한 반전이 숨겨져 있기때문에 줄거리 내용 말씀드릴 때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처음 만난 두 사람.

원데이 제목의 해석을 드리면

7월 15일이 그 둘의 원데이 입니다.

20년동안 이 날이 반복되죠.

현실의 벽에 부딪혀도 작가의 꿈을 놓지 않는 ‘엠마(앤 해서웨이)와 그저 세상을 즐기며 살고 싶은 ‘덱스터(짐 스터게스)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엠마는 덱스터를 처음 본 순간부터 짝사랑하며

우정이라는 방어막을 앞세워 친구관계로 지내게

됩니다.

엠마에게 덱스터는 사랑입니다.

첫 눈에 반한 뒤 이를 이루지 못하고 곁에 둔 우정을 앞세운 사랑인 것이죠.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돌며 함께 만들어낸

스무 번의 특별한 하루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하지만

덱스터는 여자를 자유롭게 만나며 즐기는 삶은

선택해 살고 있습니다.

엠마는 그를 맴돌며 친구로 지내다 중간에 사랑하는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그녀를 본 뒤 덱스터는 심적인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엠마와 덱스터는 서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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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데이'

결말 후기 리뷰 해석

여러분은

남여 사이에는 친구가 존재한다고 믿으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믿지 않는 편인데요.

특히 여러 명이 있는 모임이 아닌 두 남여가 오랜시간동안 자주 만나며 친구로 지낸다면 둘도 없는 사이가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더욱 들었습니다.

영화 ‘원데이’에서는

할리우드 최고의 사랑스러운 배우 ‘앤 해서웨이’와

휴그랜트 등의 영국 훈남 배우 계보를 이을 ‘짐 스터게스’ 가 만나 매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하겠는

앤 해서웨이의 눈빛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한번 쯤 절절한 첫사랑과 짝사랑을 하고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희생을 하고 곁에 늘 있고 싶어하는 감정을 느끼신 적 있으실 껍니다.

 

엠마의 사랑

영화 원데이에서

엠마(앤 해서웨이)가 보여준 사랑은

변하지 않는 바보같은 첫사랑입니다.

소심하지만 항상 사랑으로 돌보며 때로는 사랑 앞에 약자가 될 수 밖에 없고 흔들릴 수밖에 없음을 절절하게 보여준 영화입니다.

어쩌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소심한 집착일 수도 있고 기다림의 간절함일 수도 있습니다.

덱스터의 사랑

​반면

덱스터(짐 스터게스)가 보여준 사랑은

어리숙하고 이기적인 사랑입니다.

노는 것이 그저 좋았기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 못한채 철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뒤늦게 이를 알며 후회하는 역할로 나오게 됩니다.

여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사실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이기적이면서도 어리석었던 사랑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화가 났기도 했죠.

사람은 살면서 편하다는 이유로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잘하지 못하고 막 대하기도 하며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혹시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알지 못하는.

영화 원데이에서의 덱스터와 같은

삶을 살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이 영화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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